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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lia’s gifts & souvenirs

선물가게로 초대합니다

좋은 아침입니다! ^^

 

9월의 중순인 지금 퍼스는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고 있네요

 

올해는 다른해보다 왠지 봄이 늦에 오는 느낌이에요

 

아직도 약간 쌀쌀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구름 한점 없는 하늘입니다 ㅎ

 

퍼스의 겨울은 우기라 비가 엄청 자주 오는데 오늘은 맑네요 ^^

 

겨울을 제외한 퍼스에 오시면 새파랗고 맑은 하늘을 쉽게 보실수 있어요.

 

퍼스의 매력은 이런곳에서 나오는것 같아요.

 

맑은 하늘에 깨끗한 공기, 광활한 자연... 이런 느낌?

 

드라이브 나가고 싶은 날이지만... 일하러 온 선물가게 여자.... 

 

 

 

저희 가게 진열대와 입구 모습입니다. 

 

파는 물건의 종류가 굉장히 많죠? ㅎㅎ

 

이제 시작일 뿐이라는거....

 

가게에 선물들로 가득 차 있어서 한번 들어온 손님들은 머무는 시간이 꽤 길어요 ㅎㅎ

 

퍼스나 호주의 기념품도 팔지만 나머지 반은 선물 용품들로 이루어져 있어요.

 

코로나 전에는 사람들이 거리에 가득차 있었는데 

 

 

지금은.....ㅜ_ㅜ

 

Anyway.....

 

 

 여러분, 저희 가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.

 

들어오세요~ ㅎ

 

입구엔 머그컵, 유리컵 그리고 작은 소품들...

 

화분들이 보이네요.

 

그리고 아랫쪽에 기념품들이 보입니다. 워터볼, 공책, 볼펜.. 애들 장난감 ㅎㅎ

 

모자도 보이고, 집, 얼굴, 동물, 구름 등 화분들도 보이고

 

탁상시계, 앤틱모양 연필깍이들도 있어요~~

 

어린 친구들을 위한 인형도 보이네요.

 

프린트가 너무 이쁜 머그컵들도 많아영 ㅎ

 

박스도 같은 패턴이라 선물하기에 좋아서 많이 팔리는 제품입니다.

 

그리고 쌍으로 되어있는 소금&후추 세트들...

 

그 아래에는 작은 소품들도 있어요. 

 

유리공예품들...

 

그리고 애어른 다 좋아하는 미니어쳐 티셋도 있지요.

 

밑에 동그란 것들로 줄지어져 있는건 휴대용 약통입니다. ^^

 

 

아쉽게도 크리스탈들이 사진속에서 제힘을 내지 못한것 같아 아쉽네요.

 

반짝반짝이는게 참 이쁜데...

 

다음에 더 이쁘게 담아보도록 할께요 ㅎ

 

애기들 용품들도 있고... 

 

아.. 저기 피터레빗도 보이네요 ㅎ

 

 

그리고 남자손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캥거루와 소가죽으로 만든 가죽모자!

 

기념품가게 답게 당연히 캥거루와 코알라 그리고 호주친구들을 빠트릴순 없죠 ㅎ

 

티타월이랑 애들 티셔츠도 있구요.

 

 

저희 가게 대충 둘러보셨는데 어떠신가요?

 

손님이 많던 그때가 너무 너무 그립네요.

 

눈코뜰새 없던 그시절... ㅜ_ㅜ

 

 

 

그래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제 3자로서 저희 가게 모습을 보니

 

고쳐야할 부분들이 눈에 보이네요.  

 

제가 바쁘게 움직여야겠습니다 ㅎ

 

 

 

런던코트는 좁은 골목길이라 정오쯤 되어야 햇볕이 잘 들어오는데 

 

지금이네요 ㅎ

즐거운 하루 되세요~ ^0^/